멘토님께서 올려주신 [굿트리] 행복퐁퐁 다리미대 원목테이블 가구보기
http://good-tre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37&cate_no=36&display_group=1 

초록여신의 핸드메이드 세상~

작업실 분위기에 맞는 스타일로 만들어 테이블로,다리미대로,

때로는 포토존으로 제대로 즐기는데요.

사진속에선 꾸밈 디자인의 빈티지한 아트웍패브릭 샤삭~다려주는중

즉,다리미대로 활용중이랍니다.^^

초록이네 집안 분위기와 맞게 엔틱하면서도 멋스러움을 담아내어

 열심히 사용중인 굿트리 행복 퐁퐁 다리미대 테이블~

확실히 작업실용으로 새로 만든것과 차이가 확 느껴지는..

같은 디자인이지만 스타일 확~~다른 다리미대 테이블 제대로 사용중이랍니다.

내 맘데로,내 스타일데로,놓는곳에 따라 사용하는곳에 따라 다르게 만들수 있는 즐거움!

이런게 바로 반제품의 매력이겠죠?

특히 실용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아이템이라면 더더욱 좋구요.^^

집안에 미리 만들어 자 사용중인 굿트리 다리미대 테이블 만드는 방법

http://blog.naver.com/flute8248/70177972150

바느질 작업 하면서 원단 다림질이 필요해 다리미대로 사용했다면,

가끔 다음 작품을 위해 아이디어 구상할때나 도안 그릴땐 테이블로 사용되면서

좋은 아이디어 퐁퐁 샘솟길 바래보며 열심히 머리 굴려보기도 해요~^^

매끈하게 잘 빠진 굿트리 행복 퐁퐁 다리미대 테이블~

조립이 되어있는 상태로 도착하기때문에

나뭇결 그대로 뽀샤시한 점이 좋다면 바로그냥 사용해줘도 될만틈 완성도 있는 아이디어 작품이예요.

워낙 잘 빠지고 이뻐서 그대로 사용해주고픈 맘 크지만,

집안에 맞게 하나 만들어놓고 대 만족이듯,작업실에도 꼭 하나 들여놓고 싶었기에

이번엔 내츄럴 스타일로 칠 결정하고 이미 한번 해본 경험으로 두번째는 수월하게 만들었어요.^^

상판은 도토리 색상으로 스테인 칠해주고

다리는 워싱 화이트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

상판 나뭇결 더욱 도드라지며 멋있어져 요 느낌도 참 좋더라구요.

다리미대 뒷쪽 초록여신 작업대겸 포토존으로 사용하는 장과 매치가 되면서

옆쪽으로 살짝 보이는 중앙에 자리잡은 작업대와 긴 의자와도 세트 느낌 난답니다.

작업실에 담은 색상들을 너무 벗어나지 않는 한도에서

비슷한 내츄럴한 느낌을 담아내어 어우러지게 만들었거든요.

가끔 한두개 튀게 만드는것도 좋지만 자신없다면 요렇게 비슷한 분위기로 가는게 좋답니다.

다리미판으로 따로 구성되어 있는 판도 옷을 입혀주었어요~

전체적으로 내츄럴한 다리미대 테이블에

다리미대로 사용할땐 산뜻함을 담고싶어 꾸밈디자인 네임텍 린넨원단 사용해주었어요~

큰 사이즈로 넉넉하게 나와 한번에 싸악~~감싸주니 역시 좋아요 ^^

뒷모습도 깔끔하게 만든 다리미판~

과정샷을 미처 담지 못했지만 집에서 사용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윗쪽에 도톰하니 폭신하게 퀼트솜을 전체적으로 깔아주고난후에 원단 덮어주고

원단을 뒷쪽으로 잡아당기듯 타카로 손쉽게 고정하고 보드라운 펠트로 마감해준거예요.

테이블로 사용하다가 다림질이 필요할땐 이쁘게 씌워준 도톰한 다리미판 올려주면 된답니다.

폭신폭신하기 때문에 훨씬 다리는 느낌도 좋고 잘 다려져요.^^

조금 귀찮은 과정이 될수도 있지만 두고두고 오래도록 사용해줄 아이템이기때문에

퀼팅솜 꼭 넣어주면 사용할때마다 흐믓~할거예요.^^

가끔은 티 테이블로~

또 가끔은 아이디어 스케치 하기도 하고 도안 만들기도 하고

색상 정하기 위해 조각펠트 옆에놓고 머리 굴리기도 하구요.^^

왼쪽에 그동안 사용해오던 다리미판 보이시나요?

작아도 참 작죠?^^;

사실..기본적인 다리미 판 사이즈이긴 한데 굿트리 다리미판에 비하니 작은 사이즈예요.

즉,다릴때마다 원단 작은거야 상관없지만 큰 사이즈는 불편했었는데 그 부분이 해결된거랍니다.^^

즉,집에서도 종한군 교복 바지 다릴땐 매번 한쪽 다릴때마다 두번씩 이동이 필요했지만

단 한번에 샤샥~~바지 끝자락부터 허리까지 되서 어찌나 좋고 편리한지 몰라요.

작업실에서 다림질 할땐 미니 다리미대를 사용하다보니 전선줄이 그리 넉넉한편은 아니라서

벽쪽에 있는 코드 사용하려면 물건들 치워야 하기도 하고 불편할게 뻔하지만,

처음 작업실에 작업대 친환경 맞춤가구 건우에서 설치해줄때

미리 요렇게 수납장안쪽에 코드를 꼽을수 있도록 두군데다 만들어주어 어찌나 편한지 몰라요.

역시 늘 느끼지만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주는 건우 대표님께 감사해요~

친환경 맞춤가구 맞다니까요.^^

다리미대 전선줄 나오는곳으로 라디오 선도..^^

즉,선반장 한군데에 4개의 코드 꽂을수 있는곳이 양 옆으로 두군데다 되니

글루건 사용할때도 다리미 사용할때도

장소 이동해도 끄떡 없답니다.^^

작업실이나 공방 꾸미시는 분들 꼭 이 점 미리 체크하시고 편리하게 오래 사용할수 있도록 해두시는것 잊지마시라고

오늘 다림질 사용 사진 담으며 말씀드려 보아요~

두루두루 알차게,실용적으로 이쁘게 잘 사용되고 있는 다리미대 테이블~

하나로 만족을 못해 요렇게 작업실에도 놓으니 어찌나 편하고 좋은죠.

아무리 집과 작업실이 바로 아래,윗층으로 있다고는 해도

요고 사용할때마다 들고다닐수는 없기에 아주 대 만족이예요.^^

폭신함 제대로인 다리미대에 조각천들 입장해주고

미니 다리미지만 위풍당당

제대로 펴주겠노라 자태 뽑내고 있어요~~~^^

간단하면서 심플한 ..하지만 실용적이며 이쁜 매트 만들어주기 위한 작업 들어가기전

작은 사이즈의 원단이라도 반듯하고 이쁘게 담기도록 해주기위해 샤삭~다림질 들어갑니다.

새로이 생각해낸 아이템 하나 또 뚝딱 완성해봐야죠.^^

밤새 눈 소식 있을거라고 했는데,은근 기다렸는데

대전은 춥지 않아서인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요.

워낙 비도 좋아하니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펑펑 제대로된 함박눈 함 맞아보고프네요~^^

오늘도 미소짓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