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님께서 올려주신 [굿트리] 세칸의페이지 삼나무 책상 수납장 가구보기
http://good-tre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80&cate_no=36&display_group=1 

 

 

작업실에서 패브릭 스티커와 라벨지 제대로 정리 깔끔하게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초록여신 여섯칸의 페이지!!

 

즉,굿트리 세칸의 페이지 두개!!

 

^^

 

 

 

 

 

 

 

 

항상 작업대 서랍장중 하나에 그냥 쌓아두는 형식으로 정리 하다보니

 

필요한것 꺼낼때 한참 찾아야 하기도 하고,

 

찾은것 꺼내다보면 막 엉망이 되기도 했기에 꼭 필요했던 굿트리의 세칸의 페이지!!

 

고민할것 없이 두개의 반제품으로 여섯칸을 지난 더운여름 만들어 아주 잘 사용중이예요~~^^

 

만드는 과정샷  →http://blog.naver.com/flute8248/70173636641

 

 

옆으로 나란히 놓아도 멋지고,위로 올려 쌓아 두어도 근사하고..^^

 

즉,어떻게 놓아도 실용적이고 멋진 저에게 엄청나게 사랑받는 아이템중 하나랍니다.

 

직접 칠하고 꾸미고 해줘서 더더욱 그렇겠죠?^^

 

 

 

 

 

 

 

 

 

 

오크색 두번 칠 해주고 나서 ...

 

 

열심히 모서리 부분 사포 문질러 자연스러운 느낌 담아주고...

 

 

 

 

 

 

 

두개의 수납장 두곳씩 멋스러운 빈티지 느낌 담긴 칩보드 스티커를

 

패브릭 스티커와 토션 스티커 이용해 포인트로 담아주었었어요~

 

 

그 당시 처음 시도한 방법이지만 맘에 쏙 들어 요거요거 자주 애용해줘야지 했었는데..^^

 

그 이후로 도토리 스테인 색상에 빠져있다보니 아기자기한것 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짙은 색감으로만 가기 바빴던것 같네요.

 

암튼..사용하면서 더욱 매력 느끼기에 요 방법..앞으로 또 시도해 보렵니다요.ㅎㅎ

 

 

 

 

 

 

 

 

특별함 하나 알려드리자면,

 

세칸의 페이지 서랍장을 놓는 위치에 따라 요 포인트 준 위치도 변한답니다.

 

 

지금 놓인 위치를 서로 바꿔주면 아래 칸에 담긴 포인트는 반대로 떨어지겠지만

 

윗쪽에 담아낸 포인트는 함께 나란히 붙게 되는 형식으로 만들었거든요.

 

이왕이면 다양한 모습으로 보며 사용하면서 즐길수 있는거..

 

요것이 늘 제가 만들기 전 한번더 생각하는 과정이자 추구하는 면이구요..

 

이제 저와 제법 좀 되신 이웃님들은 너무도 잘 아는 부분이죠?ㅎㅎㅎ

 

 

 

 

 

 

 

 

 

꾸밈 디자인의 빈티지 콜렉터 8종중 영문이 잔잔하게 담긴 원단 일부분

 

작게 재단해 주물명찰에 쏘옥~~집어 넣어 주었던건데..보신분들 기억하시나요?

 

스템프를 찍은 라벨지를 이용해도 괜찮지만,

 

기존 나와있는 원단중 영문 담긴 원단 사용해주거나 ,

 

아님..사용하다 남은 자투리들 모아두면 요럴때 어울리는 원단 사용해주면 좋아요~

 

 

 

 

 

 

 

 

자연스레 영문 담긴 주물명찰~

 

 

작은 사이즈 사용했는데 세칸의 페이지에 딱 알맞게 이쁘답니다.

 

늘 라벨지나 패브릭 스티커 꺼낼때 열고 닫고,직접 잡는 부분이라

 

좋아했던 원단 자투리 서로 다르게 매치해주어도 재미날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서랍 하나를 여니 데일리라이크의 컬렉션 페이퍼 한세트 제대로 자리잡고 있어요~

 

 

 

 

 

 

 

 

그런데...컬렉션 페이퍼 꺼내놓고 보니,

 

어라?서랍 바닥에 다이얼 전화기 모티브가 짜잔???

 

^^;;

 

 

좀더 다양하게 사용 해주기 위해서 세칸의 서랍에만 담아준 서프라이즈~~^^

 

물론 누구를 위한건 아니지만서도..암튼..가끔 작품 사진 담을때

 

쏠쏠하게 사용해줄 역할 제대로 해줄거거든요.그러니 서프라이즈~~ㅎㅎㅎ

 

 

 

 

 

 

 

 

주물명찰에 사용했던 꾸밈 디자인 빈티지 콜렉터 8종중 쿠폰북 재단중인데요,

 

워낙 점선으로 쿠폰 하나씩 나뉘어 있어서 하나씩 따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원단이예요.

 

하지만,전..서랍에 담을거라서 서랍 사이즈에 맞게 재단했답니다.

 

 

물론 남은 부분은 자투리 원단 담아놓은 통에 보관했다가

 

다른곳에 짜잔~~응용해 줘야죠.^^

 

 

 

 

 

 

 

 

 

 

스프레이형 접착제를 사용해줘도 되구요,양면 테이프를 사방에 둘러 부착해 주어도 되는데요,

 

전,제일 만만한 딱풀 서랍에 골고루 풀칠한후 천을 올려 쓱쓱~~

 

손바닥으로 밀어 골고루 잘 붙게 붙여주었어요~

 

 

딱풀이 여러모로 전 더 편리 하거든요,

 

스프레이형 접착제는 너무 강하고 냄새가 좀 심한편이라 잘 붙긴 하지만

 

한번 붙여 오래도록 그냥 쭈욱~사용할거 아니라면 가능한 사용 안하구요,

 

양면 테이프 같은 경우 시간이 지나면 접착부분이 색이 변하면서 원단까지 밉상이 된답니다.

 

그렇기에 사용하다 원단이 조금 떨어지게 되더라도그때그때 떨어진 부분만 보수 들어가면 되기때문에 딱풀을 자주 사용해줘요~

 

 

 

 

 

 

 

 

 

빈티지 콜렉터 붙여준 서랍과 붙이지 않은 서랍 차이 확~~나죠?

 

사용한 원단이 어떤건가에 따라서도 다양한 모습 변화가 있으니

 

나무에 패브릭 사용하는것도 매력있고 쏠쏠한 재미 있다니까요.^^

 

 

제가 처음 할때만 해도 하시는분들 못 봤었는데..

 

요즘은 많이들 시도해 보시기도 하시더라구요.

 

초록여신이 하는것을 보고 하셨다면 초록여신 한번만 담아주시는 센스~~잊지말아 주시길...ㅋ~

 

 

 

 

 

 

 

 

 

Fisher Price  /  Mersey Beat  /  Coupon Book

 

오크색으로 칠해준 서랍에 빈티지 콜렉터 세종류 담기니 제대로 멋스러워졌어요~^^

 

요런풍 정말정말 좋아라 하다보니 흐믓합니다.

 

패브릭 한장의 효과가 참으로 크다 싶구요.

 

 

 

 

 

 

 

 

서랍의 대변신!!

 

아끼고 좋아하는 멋스런 소품들 담아 놓으니 더 근사해 보여요~

 

꼬꼬지표와 컴홈표 이쁜이들~^^

 

이 언니가 요래요래 이뻐라 하며 잘 사용하는거 알랑가몰라~ㅎㅎ

 

 

서랍에 주물 명찰 손잡이 부분을 전 떼어내고 이쁜 소품들 담아 장식해봤지만,

 

위로 올라오게해서 그대로 도드라지고 보여도 멋스러워 앞으로는 그대로 가끔 사용해 사진찍을때 이용해볼까 합니다.

 

 

 

 

 

 

 

 

 

 

하나,멋스러운 빈티지 액자로 이쁜 소품들 사진에 담아내는 용도로 사용!

 

두울,이대로 눕혀 사용하면 빈티지스런 트레이로도 가능해 커피한잔의 티타임 갖기에도 좋은 용도!!

 

세엣,평소엔 기본에 충실 즉,세칸의 페이지 서랍으로 컬렉션 페이퍼나 패브릭 스티커,라벨지 담는 용도로 사용!!!

 

네엣,나란히 놓고 사용하다 작업대 위 넓게 쓰고 싶을땐 위로 올려 세로형으로 사용가능!!!!!

 

다섯,펠트로 만든 작품사진 찍을때 여섯칸 페이지 위에 올려놓고 포토존으로도 사용!!!!

 

 

굿트리 세칸의 페이지가 초록여신을 만나 여섯칸의 페이지로 만들어지면서

 

숨은 기능까지 합해 총 5가지로 사용가능한 똑똑한 아이템으로 아주 잘 사용중이랍니다.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해두면 사용하는 재미도 몇배 더 커진답니다.

 

즉,내가 만들고 내가 잘 사용하니 좋고 두루두루 행복하고.ㅎㅎㅎ

 

 

작은것 하나에도 생각을 담아내면 더욱 멋지게,실용적으로 잘 사용할수 있다는점!

 

확실히 체험해보며 느끼기에 한번 더 생각하기는 이제 일상이 된것 같아요.

 

다른것에도 좀 머리가 이리 굴러가면 좋을테지만..ㅎㅎ~